■ 공군 성추행 파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지휘 책임을 강조하며 엄정 수사를 지시했습니다. 유족 측은 성추행 피해가 최소 2차례 더 있었다며 추가 고소했습니다.
■ 택시기사 폭행 영상이 공개되자 이용구 차관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습니다. 합의금을 주며 영상 삭제를 요구했다는 택시기사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.
■ 대구의 하루 신규 확진이 지난해 3월 이후 최다로 급증했습니다. 술집 관련 감염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했는데, 대구시가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 계획입니다.
■ 백신을 다 맞고도 감염되는 '돌파감염'이 9건으로 늘었는데, 모두 화이자입니다. 다만 발생 규모는 다른 나라들보다 매우 적은 수준입니다.
■ 외벽이 온통 유리인 건물의 햇빛 반사로 인한 피해가 인정됐습니다. 네이버와 주변 주민들의 10년 법정 다툼에서 대법원은 네이버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.
■ 일본 정부가 올림픽 지도 수정 요구를 거듭 일축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 의원 132명이 규탄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. 올림픽 보이콧 필요성도 거론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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